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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영화 속 엄마가 살던 그 마을은...

*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만 봐주세요. 영화는 머릿속 이미지를 현실의 그림으로 만들어가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영화를 찍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등장인물과 소품의 위치, 배경의 모습, 조명, 심지어..

공짜로 보는 찰리 채플린 영화 걸작선

찰리 채플린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1889년에 태어나 1977년에 사망한, 영화배우이자 감독이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하고 누구나 알만한 사람입니다. 굴뚝 모자에 콧수염, 몸보다 크게 느껴지는 바지에 지팡이를 든 우스꽝스..

7월 5일, 멘탈리스트 베스트 에피소드 8편이 방송됩니다.

2009.07.01 [제4호] 당신의 버킷 리스트는 무 엇입니까? 마드 '멘탈리스트'를 소개합 니다. → 출처: http://ama00ame.egloos.com/4720108 미드 팬들 사이에서 CBS는 속된 말로 크라임 브룩..

오드리 헵번의 버킷 리스트는 무엇이었을까?

오랫만에, 영화 '로마의 휴일'을 다시 보았습니다. 마침 헬로tv에서 무료 vod로 서비스해주고 있더군요. 이전에도 두 번 정도 본 것 같은데, 볼 때마다 새로운 것들이 눈에 보이는 것을 보니... 확실히, 좋은 영화는 좋은..

Sense Up! TV2009/07/03 13:06



*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만 봐주세요.

영화는 머릿속 이미지를 현실의 그림으로 만들어가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영화를 찍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등장인물과 소품의 위치, 배경의 모습, 조명, 심지어 화면의 색감까지, 모든 것이 정확하게 있어야할 그 자리에 있어야만 감독이 하는 이미지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쉴 새없이 그림을 그려댑니다. 콘티를 짠다고 그려대고, 자신이 머릿속에 든 이미지를 구체화 시키기 위해 그려대고, 말할 수 없는 것들을 전달하기 위해 그려댑니다. 그러니까, 그림은 뼈대이자 설계도인 셈입니다.

얼마전 봉준호 감독이 손수 그린, 영화 '마더'에서 등장하는 마을의 이미지씬도 바로 그런,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도록 만들기 위해 그려진, 하나의 마을 설계도인 셈입니다. 이 설계도가 있어야만 영상은 생명을 가지게 됩니다. 바로 저기에서 엄마가 골프채를 들고 걷고 있었고, 바로 저기에서 도준이가 체포되었고... 이런 것들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언제나 이미지를 배반합니다. 멀쩡하게 잘 있는 현실이 내 상상에 딱 맞게 존재해줄리 없지요. 실은 이미지가 어떤 뚜렷한 형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결국 자신이 원한 모습을 '화면상'으로라도 만들기 위해서는 트릭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마음에 드는 장소만 따와서 모으는 거지요.

영화 마더를 찍으면서 봉준호 감독이 제시한 것도 그런 것이었다고 합니다. 콜로세움처럼 한눈에 마을이 보일 것, 각각 다른 장소에서 찍더라도, 하나의 마을에서 찍은 것 같은 느낌을 가질 것. 한국 어디에서라도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특정 지역색을 띄지 않을 것. 이 주문사항을 위해서 장소 헌팅 하시는 분들은 3인 1조로 된 6개조로 나뉘어, 헌팅 사진만 4만장, 차량당 8만km 가 넘는 거리를 달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엄마가 살던 마을은, 이렇게 영화속에서 생명을 얻게 됩니다.

한약재상과 사진관




▲ 여기는 전북 익산..


엄마의 분신이자, 엄마의 마음이 머무는 곳. 한약재상은 엄마의 마을, 읍내에 있습니다. 전북 익산시 여산면에서 셋트를 만들어 촬영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엄마가 손가락을 다쳐 찾은 동네 약국은 헬로TV의 서비스 지역인,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이런 작은 부분에서도 따지...는 것을 보니, 확실히 봉테일 감독은 봉테일 감독이군요...-_-;


사건 현장 폐가





▲ 여기는 부산..

'콜롯세움' 같은 마을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택한 곳은, 부산 남구 문현동입니다. 이곳에 폐가의 셋트를 지어서 촬영했다고 하네요. 이곳은 지금은 벽화 마을...로 유명한데, 한편으론 또 재개발중인 지역이라고도....

영화 속에서, '엄마, 아무도 믿지마, 나도 믿지마-'라는 진태의 장면이 끝난 후, 비를 맞으며 마을을 돌아다니던 엄마가 이 건물 옥상에서 마을을 쭉- 굽어보던 신은, 지금도 생각납니다. 뭐랄까, 마을의 불빛이 살아있는 눈빛이 되어, 엄마를 쳐다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저수지와 진태의 집



▲ 여기는 경남 창원..


엄마가 몰래 진태네 집에 들어가던 장면 기억나시나요? 그리고 골프채를 들고 저수지에서 걸어나오던 장면도. 그 저수지와 진태네 집은, 각각 따로 촬영됐다고 합니다. :) 저수지는 원래 순천에서 찍기로 되어 있었는데, 촬영 직전 집주인이 좀 손을 보시는 바람에... 결국 후보지로 낙점했던 창원 저수지에서 찍었다고 하죠?

반면 진태네 집은 우연히 찾아냈다고 하네요. 장소는 전북 임실. 장소 발견은 밥 먹으러 갔다가...;;;


갈대숲과 고물상



▲ 여기는 충남 태안..


엄마가 춤을 추던 장소, 기억나시나요? 지도상에선 고물상 위쪽에 있는 갈대숲이었지만... 실제로는 신두리 갈대밭이라고 합니다.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수욕장 뒤쪽에 있는 해안사구라고 하네요. 워낙 경관이 빼어난 곳이라, 그냥 가봐도 좋은 곳이라고..

그럼 고물상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과거형을 쓰는 이유는, 불에 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예ㅡ 충북 제천입니다. -_-; 원래는 50년된 폐방앗간이었다고 하네요. (폐방앗간을 고물상으로 보이기위해 노력했을 소품팀에게 묵념...)



그밖에도, 마더는 정말 다양한 곳에서 찍었습니다. 노상 방뇨벽씬은 군산에서, 골프장씬은 용평과 삼척에서 각각 촬영하고 합성을, 경찰서는 여수 경찰서, 교도소는 청송 교도소....-_-;; 대관람차는 원주 드림랜드, 부페식당은 경주, 화장터는 경남 고성, 변호사 사무실은 제천....등, 말 그대로 전국을 누비면서 찍었네요. 

그렇지만, 그 모든 장면들이... 영화속에서는, 저 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녹아있습니다. 이게 감독과 스탭들의 힘이겠지요. 이럴때 생각해보면 영화는 거대한 모자이크 벽화처럼도 보이네요. 잘 조각맞춤해서 붙인, 하나의 거대한 그림. 그리고 그렇기에, 우리들에게 어떤 보는 즐거움을 주는 것이겠지요.

정말 이럴 때보면, 영화를 만드는 분들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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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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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2

    마더 재밌게 봤는데! +_+!!! 한곳에서 촬영한게 아니라.장소맵에 따라 이곳저곳 옮기면서 한거군요.
    영화감독.스텝.배우.다 대단해

    2009/07/03 14:51 [ ADDR : EDIT/ DEL : REPLY ]

Sense Up! TV2009/07/03 06:31


찰리 채플린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1889년에 태어나 1977년에 사망한, 영화배우이자 감독이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하고 누구나 알만한 사람입니다. 굴뚝 모자에 콧수염, 몸보다 크게 느껴지는 바지에 지팡이를 든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기억되어 있는 사내이기도 합니다.

항상 가난한 사람에 대해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었지만, 알고보면 이념대결로 점철된 20세기 현대사의 산 증인이기도 합니다. 1950년대 미국에 몰아딕친 매카시즘의 피해자였으며, 이로 인해 미국에서 추방당해 스위스에 정착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그는, 무성영화시절 최고의 희극 배우였습니다.

무성영화 최고의 희극 배우, 찰리 채플린의 영화를 공짜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실은 다름 아니라..  지난달부터 헬로TV가 제공하는 무료영화 VOD에, '찰리채플린-서커스', '찰리채플린-키드', '찰리채플린-위대한독재자'가 이미 들어와 있었거든요. 그리고 7월 23일부터,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가 들어옵니다.

앞으로 황금광 시대와 라임 라이트만 들어오면, 찰리 채플린의 대표작들은 거의 다 들어오는 셈이네요. 찰리 채플린의 영화가 무료VOD로 상영되는 기념으로, 오늘은, 찰리 채플린 영화들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

키드((1921), 채플린 시대의 개막을 알리다
 


지금도 가끔, 잊을만하면 나오는, 못난 보호자와 똑똑한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키드입니다. 날때부터 휴지통에 버려진 아이와, 그 아이를 거둬 키운 좀 멍청한 어른의 이야기를 다룬. 찰리 채플린 최초의 장편 영화이기도 하죠. 호텔방에 틀어박혀서 500피트가 넘는 필름들을 편집한 사건으로 유명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에서, 채플린은 온전히 캐릭터에 자신을 투영합니다. 그의 말 그대로,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연기를. 그것이 90년가까이 지난 지금도 영화 '키드'를 보면서 우리가 채플린과 함께 울고 웃는 이유일겁니다. 무성 영화라는 편견을 버리고 한번 보세요.

...채플린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알게되실 겁니다. ㅡ_ㅡ;;


서커스(1928), 아웃사이더 채플린의 등장
 
배우나 감독에겐, 유명하진 않지만 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선 꼭 봐야만 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이 '서커스'가 바로 그런 작품입니다.

어떻게 보면 채플린의 허무한 사람 이야기... 속알머리 없이 속도 좋은 사나이의 이야기.. 정도로 얘기할 수 있지만, 채플린 스스로 이야기했듯이, "도저히 길이 없는 상황에서 자신을 밀어넣고 만들어낸 웃음"이기에, 그냥 사랑얘기로만 치부하기는 어렵네요.

자- 좋아하는 여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은 다른 사람을 좋아해요. 그 모습을 보기 힘들어서 함께 있는 자리를 뛰쳐나왔는데, 그 여인이 따라나옵니다. 그리곤 여전히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이제, 어떻게 하시겠어요? ^^

채플린은 가장 착할지도 모를 길을 택합니다. 그래서 영화속 사랑은 아름답지만 나에겐 슬픈 결말에 다다르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라지만, 원래 채플린 영화는 그의 불행을 보고서 우리가 웃는 것이네요...;;



모던 타임즈(1936), 채플린의 이름을 역사에 새기다


그가 만든 다른 영화도 좋았지만, 사람들이 채플린의 이름을 계속 기억하게 만든 영화를 꼽으라면, 단연코 '모던 타임즈'와 '위대한 독재자'를 들 수가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기계 부속처럼 여겨지는 인간의 삶을, 이처럼 시니컬하고 유쾌하게 드라마로 만든 작품도 흔하진 않을 거에요.

항상 그렇듯, 별로 원하지 않았는데 벌어진 일들. 어떻게든 그 일들을 메꿔보려다가 점점 더 커져버리는 일들. 그러다가 도달하는, 우리들 안에 모두들 가지고 있었던 욕망. 그러니까... 이런 직장 때려치고 싶다거나, 웃고 있지만 내가 웃는게 아니라거나, 잘해보려 했지만 결코 그렇게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

결국 알고보면 채플린의 모든 작품은, 우리네 삶에 대한 이야기이니까요... 넘어지고 깨지고 웃기지만, 그 안에 자꾸 내 자신이 오버랩되고, 결국은 웃으면서도 눈물 흘리게 되는. 예, 웃기면서도 할 말은 다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응?)



위대한 독재자(1940), 채플린을 오해하고, 위대하게 만들었던 영화



미안합니다만, 나는 황제가 되고 싶지 않군요. 그건 내 할 일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다스리거나 정복하고 싶지도 않아요. 가능하다면 모든 이들을 돕고 싶어요. 유태인·기독교인·흑인· 백인이든 간에 모든 인류가 그렇듯, 우리 모두가 서로 돕기를 원합니다. 남의 불행을 딛고 사는 것이 아니라 남이 행복한 가운데 살기를 원합니다.

독재자를 닮았던 한 이발사가, 사람들이 자신을 진짜 독재자로 오인하게 되자, 하게되는 연설의 첫 부분입니다. 채플린이 철저한 반나치주의자였던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이 영화 역시 그런 관점에서 제작된 영화입니다. 영화 내용 역시 히틀러에 대한 철저한 패러디입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히틀러는 찰리 채플린의 팬이었던 것....-_-;;;

아무튼 이 영화로 인해 찰리 채플린은 정치 세계에 본의 아니게 발을 들여놓게 되고, 나중엔 매카시즘에 휘둘려 20년간 미국과 인연을 끊으며 살게되기도 하지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삶을 살았지만, 누구도 최고의 광대였음은 부인하지 못하는 사람, 찰리 채플린. 아마 100년의 시간이 지난 다음 보아도 웃긴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 결코 많지 않을 것입니다. 가장 위대한 배우, 가장 위대한 인간, 영화를 인간 정신의 표현으로 격상시킨 사람이란 찬사를 듣는 그.

지금이라도, 그가 과연 어떤 배우였는지,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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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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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호호아줌마

    영화를보진않았지만.시계테옆?저 사진은 많이 본듯한!

    2009/07/03 11:15 [ ADDR : EDIT/ DEL : REPLY ]

뉴스레터2009/07/01 18:05
2009.07.01 [제4호] microTOP10
당신의 버킷 리스트는 무 엇입니까?

마드 '멘탈리스트'를 소개합 니다.
→ 출처:  http://ama00ame.egloos.com/4720108

 

미드 팬들 사이에서 CBS는 속된 말로 크라임 브룩하이머 시스템이라 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그만큼 CBS 네트워크는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의 범죄 드라마 편성이 주를 이루고 있다 는 얘기다. CSI: 과학수사대를 필두로 그 스핀오프와 실종사건을 중심으로 다룬 , 미해결사건에 초점을 맞춘 <콜드 케이스>와 숫자를 이용한 <넘버스>, 범죄 행 동심리 전문가들인 프로파일러들의 활약을 그린 <크리미널 마인드> 등 대부분의 범죄 드라마 가운데 히트 시리즈 는 CBS에서 양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http://cjhellotv.microtop10.com/48561    이 글에 달린 댓글
7월 5일 2시, 멘탈리스트 Day!
→ 출처:  http://www.chtvn.com/EJ/EJ_prgGuide.asp?codeNo=82

 

앞서 소개한 멘탈리스트를 하루종일 보실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7월 5일 오후 2시부터, 8시간 연속으로 멘탈리스트 베스트 에피소드 8편이 방송됩니다.

 

멘탈리스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 :)

http://cjhellotv.microtop10.com/49118    이 글에 달린 댓글
케이블 채널 소개 - CJ미디어 '채널 CGV'
→ 출처: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6110046

 

케이블TV에는 영화 채널이 넘쳐나지만 사실 대표적인 채널을 꼽자면 대부분이 주저 없이 CJ미디어의 채널CGV를 선택한다. 채널CGV의 강점은 CGV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계적인 편성을 자제하 고 영화팬들이 원하는 유기적인 편성에 주력한다는 점이다.

채널CGV는 다른 영화채널들과 달리 영화를 보여주기만 하지 않는다. 물론 채널CGV의 첫 번째 미션은 최신 흥행 대작을 보다 빠르게 보다 많이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것이지만 채널CGV는 여기서 더 나아가 영화산업과 시청자를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영화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시작한 한국영화의 힘 캠페인도 그 일환이며 미개봉 영화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거나 시청자가 직접 영화 편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시도 역시 모두 단순히 영화를 보여주는 채널이 아니라 시청자와 영화인이 함께 만들고 함께 보고 함께 즐기는 채널이 되기 위해서다.

 

이런 노력으로 채널CGV의 시청자 충성 도는 기대 이상이다. 채널CGV만을 본다는 영화팬도 부지기수다. 실제로 채널CGV는 지난 5월 한 달간 케이블 시청가구와 25∼49세 주 시청층 모두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영화채 널 1위에 오른 바 있다. 상승세는 6월초 현재까지 이어져 지금도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범죄심리물 ‘크리미널 마인드’는 시즌4에 접어들면서 케이블TV로선 매우 높은 수준인 평균 가구시청률 1.5%를 기록하고 있다.

http://cjhellotv.microtop10.com/49119    이 글에 달린 댓글
오드리 헵번의 버킷 리스트는 무엇이었을까요?
→ 출처 :  http://blog.cjhellotv.com/197

 

오랫만에, 영화 '로마의 휴일'을 다시 보았습니다. 마침 헬로tv 에서 무료 vod로 서비스해주고 있더군요. 이전에도 두 번 정도 본 것 같은데, 볼 때마다 새로운 것들이 눈에 보이는 것을 보니... 확실히, 좋은 영화는 좋은 영화인가 봅니다.

 

물론 어떤 걸작이라고 부르기엔 모자람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내용은 평이하고, 이젠 다른 영화들에서 너무 많이 변주된 일반인과 유명인의 연애 이야기가 되버렸습니다. 오드리 헵번은 여전히 예쁘지만... 그냥 보기엔, 그저그런 옛날 상업 영화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앞서 말했듯, 제겐 볼때마다 새로 운 것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공주님과 일반인의 사랑이야기로 보이다가, 두번째는 한 남자의 올드한 연애 이야기로 읽히다가, 그리고 이번엔, 오드리 헵번- 아니, 영화속 그 공주님의 버킷 리스트 실현기-로 보이더라구요. 예, 버킷 리스트, 살면서 꼭 해보고만 싶었던 것들을 실현한 하루-의 이야기로 말입니다.

http://cjhellotv.microtop10.com/49120    이 글에 달린 댓글
영화속 로봇의 역사를 찾아서
→ 출처:  http://blog.cjhellotv.com/193

어제, 트랜스포머 2가 개봉되었습니다. 영화는 ' 신나는 액션 영화, 컴퓨터 그래픽이 놀랍다'와 '애들 영화, 손발이 가끔 오그러든다'라는 평가로 나뉘는 것 같은데요, 어찌되었건, 재미있는 영화라는 사실만은 모두들 동의하는 것 같습 니다. 하긴 저도, 2시간이 넘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으니까요.

 

그런데 그건 아세요? 의외로 로봇 영화의 역사가 깊고 길다는 사실을...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로봇은 매우 단순합니다. 마징가Z가 대표하는 슈퍼로봇물이나 '아톰', '건담'등의 애니메이션에 나온 로봇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로봇의 대부분이고, 영화에 나온 로봇이야 '트랜 스포머'를 빼면 스타워즈의 R2D2 정도가 유명하달까요...

 

...하지만 인간에게 족보가 있듯, 영화속에 등장하는 로봇에도 나름의 뿌리가 있습니다. :)

http://cjhellotv.microtop10.com/49121    이 글에 달린 댓글
발행자 : 헤티
디지털 케이블 TV 전문 뉴스레터. 미드, VOD 등 각종 콘텐츠에 대한 글과 이벤트, 케이블 TV 업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Posted by 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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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미있는 미드좀갈차주세여

    2009/07/03 11:1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