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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TV 소식

CJ헬로비전, 저소득층 2,000명에 5억원 ‘교복 지원’

- CJ헬로비전, 저소득층 중·고교생 2,000여명 대상 교복 구입 지원
- 서울 강서교육청 등 지역별 교육기관과 전달식 개최, 총 5억원 상당의 교복 교환권 지급
- 교복 지원 사업 확대 외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진행해 기업 이미지 제고


진학의 기쁨도 잠시, 신학기 교복 마련이 부담스런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지역 케이블 사업자가  교복 구입 지원에 나섰다.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를 통해 방통융합시장을 선도하는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 www.cjhellovision.com)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학생 2,000여명에게 교복을 선물한다.

 CJ헬로비전은 각 지역 교육청과 교복 전달식을 개최하고, 사업권역 내 교육 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층 중·고교생 2,000여명에게 총 5억원 상당의 교복 교환권을 지급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CJ헬로비전의 교복구입 장학 지원 사업은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희망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회사 수익을 환원한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CJ헬로비전은 이달 19일 서울 강서교육청(교육장 류연수)과 교복 전달식을 개최하는 등 경인, 부산, 영남 지역 교육 기관과 협의를 거쳐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교육청 및 각급 학교와 협력을 지속해 3월 입학 철 이전까지 경남권역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올해부터 CJ나눔재단(www.donorcamp.org)과 함께 본격적인 사회공헌 사업 확대에 나서 장학 지원과 임직원 봉사 활동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헬로어스’ 다문화 이해 교육 등 주민과 청소년,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CJ헬로비전 변동식 대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교복 지원 등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반영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함으로써 지역밀착형 케이블방송 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교복 지원 전달식 일정> 

본부

일정

경인영업본부

1. 19(양천) / 1월말 예정(북인천)

부산영업본부

1. 15~16

경남영업본부

2월 초 예정

영남방송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