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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 Up! TV

미취학 아동을 위한 TV속의 유치원

그야말로 교육 열풍의 시대죠
경기불황이라고 하지만, 교육에 대한 지출은 줄지 않는다는 최근 뉴스기사도 기억에 남습니다.
무엇보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짧고 놀이를 병행하여야 하는 2~6세의 미취학 아동들에게 영상교재는 이제 필수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틀어주기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한데요.
단순히 영어 듣기 훈련을 위한 교재가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오감을 자극해 줄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이 필요하죠


 

  협동심 & 사회성


<내친구 티거와 푸우 My Friends Tigger & Pooh>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캐릭터 중 하나인‘푸우’가 3D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헌드레드에 이커숲’을 배경으로 여섯살 소녀 다비와 푸우, 티거가 함께 주변의 미스터리들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죠.
때로는 너무 엉뚱해서 깜찍하기까지 한 문제제기와 이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단계별로 보여줘 아이들이 자연스럽게‘사고’의 과정에 동참 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특히 세 주인공 안피글렛, 이요르, 럼피등이 다른친구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협동심과 사회성을 경험 할 수있도록 제작 되었습니다.



<히글리타운의 영웅들(Higglytown Her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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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다른 성격과 개성을 지닌 킵, 웨인, 유비, 트윙클, 그리고 다람쥐 친구 프랜은 히글리 타운의 아이들입니다. 이들이 마을에서 겪는 크고 작은 모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협동심과 문제해결능력, 우정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또한 우편 배달부, 도서관 사서, 수의사등 마을에서 함께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역할도 디테일하게 살아있어 이들 모두가 생활속의 영웅들임을 깨닫게 합니다..



  사고력 & 조기교육 & 생활교육


<만능수리공매니(Handy Manny)>
매니가 그의 공구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별명처럼‘만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 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미취학 아동의 논리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이 프로그램은 문제점을 발견하는 순간부터 그 해결점에 이르기까지,차근차근 단계별로 사고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아이들에게 매니와 함께 고민할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논리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게 합니다.
특히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말하는 공구들과 팀을 이루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흥미로운 설정은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게 만들죠. 더불어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해결하고자 하는 도전의식, 협동심, 우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요.


  자기표현


<리틀아인슈타인(Little Einsteins)>
빨간 로켓으로 전세계를 여행하는 <리틀 아인슈타인>은 미취학 아동들에게 스스로 음악을 즐기는 법을 가르쳐 주고, 세계의명화와 같은 예술 작품을 재미있게 소개함으로써 아이들이 평소에 쉽게 접해 보지 못하는 새로운 감성을 일깨워줍니다
전세계를 여행하는 주인공, 리틀 아인슈타인들은 매회 하나의 임무를 맡게 됩니다. 리더인레오가“We’ve got a mission!”을 외치면 빨간 로켓이 리틀 아인슈타인들을 태우고 이집트의 피라미드, 프랑스의 루브르미술관 등으로 날아가 재미있게 소개를 시작합니다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적절히 섞인 화면은 현장감을 살려주고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주인공들과 실제로 여행을 하는듯한 기분을 들게합니다..


  신체발달


<조조서커스(JoJo’s Circus)>
어린이의 신체발달을 목표로 하는 독창적인 프로그램.
<조조서커스>는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활동성과 신체발달을 길러주기 위해 프로그램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신나는 음악과 율동을 보여줍니다.
에미상을 수상한 짐 진킨스와 데이비드 캡벨 제작자군단의 솜씨로 화려하고 독특한 영상미와 더불어 즐거운 놀이학습방식으로 신선한 재미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