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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TV 소식

다문화 이해를 돕는 헬로어스 축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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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난 12월 22일 서울시 양천구 양동중학교 체육관에서 헬로어스 축제가 열렸습니다.

로어스는 '다양한 매체를 통한 소통의 창구'를 지향하는 CJ헬로비전과 '쉽고 즐거운 나눔'을 지향하는 CJ나눔재단이 함께하는 다문화통합이해교육프로그램으로 Hello! Earth!(반가워 지구촌!) Hello! US!(안녕, 친구들), Helloers(헬로비전을 좋아하고, 애용하는 사람들)의 세가지 뜻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이날 티비가이도 헬로어스 행사에 참여했었는데요. 학생들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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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중학교 1학년 재학생들이 지난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동안 교실에서 헬로어스 교육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외국인강사+한국인강사+코디네이터 3분이 각 교실을 방문하여, 다문화를 이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활동들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22일 체육관에서 헬로어스 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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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있었고,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해주었는데요.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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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네팔, 베트남, 미얀마, 몽골, 파키스탄 등 6개국의 외국인 강사와 한국인 강사가 함께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 전통음악, 민속춤 등 각 나라의 문물을 배우고 체험하는 다문화 이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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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마다 전통 의상과 악기 등을 선보였으며,궁금해하는 학생들은 하나씩 물어가면서 사용방법이라던지 용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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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쪽에 전통음식을 구워내고 있습니다. 전통음식을 학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서 하루종일 수고 많으셨는데요 티비가이 역시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고, 우리 음식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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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역시 호기심에 우르르 달려와 각 나라의 전통음식을 맛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뭘까? 하면서 호기심에 맛을 음미하는 표정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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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통 문화 체험으로 여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외국인 강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그리기 활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티비가이가 사진찍는줄도 모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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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트리 (Hello Tree)에 각 나라별 언어로 카드 작성하여 헬로트리에 걸어두는 행사도 있었습니다.
열심히 적고 있는 학생의 모습이 보이시죠? 그리고 헬로트리에는 카드가 이렇게 주렁주렁 걸렸습니다.

각 나라에 대한 전통풍습과 문화 그리고 음식까지 헬로어스 다문화 축제 앞으로도 티비가이가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