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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TV 소식

국민MC 강호동, 국민TV에서 아빠로 변신


"예지야~, 여기 봐~ 여기 봐~"
"와~ 재밌다~ 뽀로로! 뽀로로!"

아빠 강호동이 재롱(?)을 떨자, 딸 예지 얼굴에서 웃음꽃이 핍니다. 이를 보던 엄마도 결국 웃습니다. 이제는 누구도 의심하지 않을 국민MC 강호동이, 디지털 케이블 TV 지면광고 촬영장에서 다정한 아빠로 변신했답니다.







이 날 촬영은 헬로TV를 비롯한 디지털 케이블 TV 지면 광고를 위한 촬영이었습니다. 국민TV란 컨셉에 맞게 배우들이 직접 국민 가정(?)의 모습을 연기했는데요, 솔직히 이 날 촬영 현장 보기 전까지만 해도, 과연 강호동이 "아빠"란 역할에 잘 어울릴까-하고 조금 걱정했었답니다.

그렇지만 역시 관록의 강호동, 괜히 국민MC 대접받는 것이 아니더군요. 이날 자기 자신도 꽤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 챙겨가며 무사히 촬영을 잘 마쳤답니다.




촬영 들어가기전, 조금 뾰루퉁(?)에 있는 예지의 모습. 04년생, 키 108cm에 몸무게 18kg...;;; 정말 아이들은, 왜 이리 작은 존재들일까요. 아무튼 그런 예지의 모습을 보고, 아빠 강호동이 웃길 작업에 들어갑니다. :)





결국 빵- 터지고 마는 예지입니다. :) .. 아아, 딸 한번 웃기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이 세상 모든 딸 가진 아빠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디지털 케이블 TV를 국민TV라 부르는 이유

이번 디지털 케이블 TV의 촬영 컨셉은 국민TV 입니다. 가장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TV란 이야기인데요- 실제로 한국에 계신 분들 가운데 70% 정도가 케이블 TV를 시청하고 계신답니다. 최근 1년 간 늘어난 가입자만 36만 명! 전체 가입자 숫자는 무려 1531만 명이거든요.

...실제로 한 가구에 하나의 케이블TV를 보고 있는 사정을 감안하면, 대한민국 2000만 가구중 1531만 가구가 케이블 TV를 시청하고 있는 셈입니다. :) 위성TV와 IPTV가 각각 240만 명과 70만 명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숫자지요.



게다가 인터넷, 케이블TV, 집전화를 묶어서 사용하면 꽤 싸게 이용하실 수도 있구요.. :) 위 장면은, 그런 결합 상품을 나타내는 컷이랍니다. 원래는 예지가 노트북 들고 있으려고 했는데, 노트북이 예지 몸뚱이-_-를 모두 가려버릴 정도라서.. 예지가 리모컨 들고 있는 것으로 급 변경.




비록 진짜가 아니더라도, 선물을 받으면 즐거운 법- 예지가 이런 저런 선물 상자를 보면서 신나하고 있네요.





자 - 다음에는 강호동씨 아들도 함께 나오면 좋겠네요- ^^



그리고 새집 마련해 이사해야지요~ :) 그나저나, 이 컷에서 예지 힘이 너무 쎄서(?) 엄마가 뒤로 넘어질 뻔 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해 옵니다. .. 사진은 넘어지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

국민TV 의 새로운 모델 강호동!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