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지난 12일 개막한 2011 디지털케이블TV쇼가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신기술이 선을 보였고, 올해는 특히 시청자 참여 무료 콘서트가 호응을 얻었다는 평갑니다.
보도에 이진석 기잡니다. (케이블TV공동취재단 이진석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케이블TV 업계의 최신 방송서비스 기술 박람회이자, 미래 케이블방송의 모습을 한 눈에 보여주는 디지털케이블TV쇼가 막을 내렸습니다.
<브릿지/클로징 – 이진석 기자>>>
“올해 디지털케이블TV쇼의 키워드는 역시 스마트였고, 이번 행사는 스마트 리더로서 케이블업계의 위상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이 케이블TV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스마트 세상을 만끽할 수 있는 신기술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인터뷰 – 김용배 홍보팀장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스마트라는 키워드와 최신 방송서비스 기술에 대한 흡인력은 단연 신세대들이 가장 적극적입니다.
<인터뷰 – 배경한 / 대구시 동구>>>
이같은 신기술과 함께 케이블업계의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깊이있는 토론이 열린 컨퍼런스도 활발하게 펼쳐졌습니다.
특히 행사 기간동안 무료 공연이 예년보다 많이 열리면서, 시청자 참여의 폭이 넓어지고 반응 역시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 김용배 홍보팀장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구에서 열린 올해 2011 디지털케이블TV쇼는,
국내 유료방송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케이블 업계의 장밋빛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 기대와 숙제를
남겼습니다. 헬로TV뉴스 (케이블TV 공동취재단)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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