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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멘탈리스트 베스트 에피소드 8편이 방송됩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1. 18:05
2009.07.01 [제4호] microTOP10
당신의 버킷 리스트는 무 엇입니까?

마드 '멘탈리스트'를 소개합 니다.
→ 출처:  http://ama00ame.egloos.com/4720108

 

미드 팬들 사이에서 CBS는 속된 말로 크라임 브룩하이머 시스템이라 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그만큼 CBS 네트워크는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의 범죄 드라마 편성이 주를 이루고 있다 는 얘기다. CSI: 과학수사대를 필두로 그 스핀오프와 실종사건을 중심으로 다룬 , 미해결사건에 초점을 맞춘 <콜드 케이스>와 숫자를 이용한 <넘버스>, 범죄 행 동심리 전문가들인 프로파일러들의 활약을 그린 <크리미널 마인드> 등 대부분의 범죄 드라마 가운데 히트 시리즈 는 CBS에서 양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http://cjhellotv.microtop10.com/48561    이 글에 달린 댓글
7월 5일 2시, 멘탈리스트 Day!
→ 출처:  http://www.chtvn.com/EJ/EJ_prgGuide.asp?codeNo=82

 

앞서 소개한 멘탈리스트를 하루종일 보실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7월 5일 오후 2시부터, 8시간 연속으로 멘탈리스트 베스트 에피소드 8편이 방송됩니다.

 

멘탈리스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 :)

http://cjhellotv.microtop10.com/49118    이 글에 달린 댓글
케이블 채널 소개 - CJ미디어 '채널 CGV'
→ 출처: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6110046

 

케이블TV에는 영화 채널이 넘쳐나지만 사실 대표적인 채널을 꼽자면 대부분이 주저 없이 CJ미디어의 채널CGV를 선택한다. 채널CGV의 강점은 CGV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계적인 편성을 자제하 고 영화팬들이 원하는 유기적인 편성에 주력한다는 점이다.

채널CGV는 다른 영화채널들과 달리 영화를 보여주기만 하지 않는다. 물론 채널CGV의 첫 번째 미션은 최신 흥행 대작을 보다 빠르게 보다 많이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것이지만 채널CGV는 여기서 더 나아가 영화산업과 시청자를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영화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시작한 한국영화의 힘 캠페인도 그 일환이며 미개봉 영화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거나 시청자가 직접 영화 편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시도 역시 모두 단순히 영화를 보여주는 채널이 아니라 시청자와 영화인이 함께 만들고 함께 보고 함께 즐기는 채널이 되기 위해서다.

 

이런 노력으로 채널CGV의 시청자 충성 도는 기대 이상이다. 채널CGV만을 본다는 영화팬도 부지기수다. 실제로 채널CGV는 지난 5월 한 달간 케이블 시청가구와 25∼49세 주 시청층 모두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영화채 널 1위에 오른 바 있다. 상승세는 6월초 현재까지 이어져 지금도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범죄심리물 ‘크리미널 마인드’는 시즌4에 접어들면서 케이블TV로선 매우 높은 수준인 평균 가구시청률 1.5%를 기록하고 있다.

http://cjhellotv.microtop10.com/49119    이 글에 달린 댓글
오드리 헵번의 버킷 리스트는 무엇이었을까요?
→ 출처 :  http://blog.cjhellotv.com/197

 

오랫만에, 영화 '로마의 휴일'을 다시 보았습니다. 마침 헬로tv 에서 무료 vod로 서비스해주고 있더군요. 이전에도 두 번 정도 본 것 같은데, 볼 때마다 새로운 것들이 눈에 보이는 것을 보니... 확실히, 좋은 영화는 좋은 영화인가 봅니다.

 

물론 어떤 걸작이라고 부르기엔 모자람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내용은 평이하고, 이젠 다른 영화들에서 너무 많이 변주된 일반인과 유명인의 연애 이야기가 되버렸습니다. 오드리 헵번은 여전히 예쁘지만... 그냥 보기엔, 그저그런 옛날 상업 영화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앞서 말했듯, 제겐 볼때마다 새로 운 것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공주님과 일반인의 사랑이야기로 보이다가, 두번째는 한 남자의 올드한 연애 이야기로 읽히다가, 그리고 이번엔, 오드리 헵번- 아니, 영화속 그 공주님의 버킷 리스트 실현기-로 보이더라구요. 예, 버킷 리스트, 살면서 꼭 해보고만 싶었던 것들을 실현한 하루-의 이야기로 말입니다.

http://cjhellotv.microtop10.com/49120    이 글에 달린 댓글
영화속 로봇의 역사를 찾아서
→ 출처:  http://blog.cjhellotv.com/193

어제, 트랜스포머 2가 개봉되었습니다. 영화는 ' 신나는 액션 영화, 컴퓨터 그래픽이 놀랍다'와 '애들 영화, 손발이 가끔 오그러든다'라는 평가로 나뉘는 것 같은데요, 어찌되었건, 재미있는 영화라는 사실만은 모두들 동의하는 것 같습 니다. 하긴 저도, 2시간이 넘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으니까요.

 

그런데 그건 아세요? 의외로 로봇 영화의 역사가 깊고 길다는 사실을...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로봇은 매우 단순합니다. 마징가Z가 대표하는 슈퍼로봇물이나 '아톰', '건담'등의 애니메이션에 나온 로봇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로봇의 대부분이고, 영화에 나온 로봇이야 '트랜 스포머'를 빼면 스타워즈의 R2D2 정도가 유명하달까요...

 

...하지만 인간에게 족보가 있듯, 영화속에 등장하는 로봇에도 나름의 뿌리가 있습니다. :)

http://cjhellotv.microtop10.com/49121    이 글에 달린 댓글
발행자 : 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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