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TV 매거진/2010 04
[Beauty] 어머, 연아는 울어도 화장이 그대로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20. 11:03
어머,연아는 울어도
화장이 그대로네?
17일 간 펼쳐진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우리에게 예상을 뛰어넘는 감동 드라마를 선사했다. 종합
순위 5위. 한때 빙상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이 세계가 주목할 동계올림픽 강국으로 우뚝 올라섰다는
사실이 감격스러웠고 특히나 피겨 퀸 김연아 선수의 우아한 자태에 전 세계가 빠져들었다는
사실이 뿌듯했다. 그런데 휘몰아치는 감동에서 빠져나와 정신을 차리고 나니 문득 의문이 들었다.
경기를 마친 후 만감이 교차한 듯 눈물을 흘린 김연아 선수의 화장이 어떻게 번지지 않았을까?
분명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 눈에는 마스카라가 번진 흔적이 역력하지 않았는가. 피겨
스케이팅만큼이나 메이크업 실력도 금메달감인 김연아 선수에게 뷰티 노하우를 배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