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TV 매거진/2011 01

[BEAUTY] 신상녀 서인영부터 대한민국 톱 모델들의 뷰티 시크릿?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 17. 09:27
신상녀 서인영부터 대한민국 톱 모델들의 뷰티 시크릿?


콧대 높기로 유명한 신상녀 ‘서인영’이 뺨을 맞았다. 그럼에도 그녀는 당당했다. 이 TV 광고는 다른 여자의 남자를 빼앗고도 당당한 서인영을 주목하게 한다. 그 이유는 바로, 남자를 빼앗긴 여자의 한 줄 대사 때문. “너 뭐 발랐니?” 그러자 서인영이 도도하게 대답한다. “나, 먹었어.”
‘먹는 수분약’이라니. 요즘 푸석해진 피부 때문에 좋다는 수분크림은 다 써봐도 금세 피부가 건조해져서 한숨이 절로 나오곤 했는데, 귀가 번쩍 뜨일 수밖에. 본격적인 겨울 추위와 연말연초 각종 행사와 모임으로 바쁜 여성들의 머스트 원티드 아이템은 TV 광고 속 먹는 수분약처럼 추위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국내에 ‘이너뷰티’ 열풍을 몰고 온 ‘CJ뉴트라의 이너비’가 자기 전 2알 먹는 수분 트리트먼트 ‘이너비 아쿠아 포스’와 ‘이너비 아쿠아 뱅크’를 연달아 출시했다. 먹는 수분 트리트먼트는 말로만 들어도 간편한데, 수분 보유량을 개선시키는 효과 또한 뛰어나다. 1000배의 수분을 피부 속에 흡수, 저장할 수 있는 피부 본연의 수분 보유능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제 정말 말로만 듣던 먹기만 해도 예뻐지는 시대가 온 것이다.
먹는 수분약 ‘이너비’에 이은 또 하나의 뷰티 시크릿 아이템은 머리카락에 바르는 보톡스 ‘팬틴 클리니케어’ 제품이다. 2034여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의 모델 도전자들은 샤워를 마치고 나면 너도나도 손에서 클리니케어 제품을 손에서 놓을 줄 모른다. 도전자들은 모발 진단을 받고 나서야 “제 머릿결이 조금 안 좋은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라며 그제야 헤어 케어의 중요성을 알았다고 말했다. 선배 모델 장윤주 역시 “모델은 건강관리, 몸매관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어떠한 스타일링도 가능케 할 완벽한 헤어 건강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팬틴’의 헤어 제품이야 누구나 한 번쯤 써봤을 터. 이번에 새로 출시된 클리니케어는 오래된 손상 모발용, 가늘고 힘없는 모발용, 곱슬거리는 모발용 등 모발 상태를 세분해 놓아 본인의 헤어 상태에 따른 관리가 좀 더 쉬워졌다. 또한 탄력 있는 헤어 상태를 유지해 갈 수 있다는 점에서 ‘헤어 안티 에이징’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올겨울, 건조해진 피부와 머릿결 때문에 고민스러운 여성들은 신상녀 서인영과 대한민국 톱모델이 강추하는 두 가지 뷰티 아이템으로 똑똑한 관리를 시작해 보자.

글 _맹지혜 | 사진 _김건우 | 자료제공 _On 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