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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TV News](대구) 케이블업계 주요 현안 해법 모색(R)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5. 13. 22:02
<앵커멘트>
2011 디지털케이블TV쇼가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행사 이틀째를 맞아 케이블업계가 당면한 주요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정책 컨퍼런스가 이어졌는데요, 케이블TV공동취재단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디지털케이블TV쇼의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업계의 최대 이슈인 디지털 전환 문제와 스마트 관련 신기술, 종편 방송 출범 등이 첫 주제로 낙점됐습니다.
이와 함께 유료방송 시장 정상화의 선결과제에 대한 컨퍼런스에서는 유료방송 시장 정상화의 최대 걸림돌인 출혈 경쟁과 불공정 행위의 근절과 대안 모색을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 변동식 대표이사 / CJ헬로비전>>>
유료방송 시장에서 케이블TV만이 지닌 지역채널의 방향성과 발전 방안에 대한 컨퍼런스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진정한 지역성 구현과 케이블TV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역채널의 고민과 제도개선에 초점이 모아집니다.
<인터뷰 – 강명신 본부장 / CJ헬로비전>>>
이밖에 디지털케이블TV의 VOD 서비스와 스마트시대 광고전략 등도 올해 디지털케이블TV쇼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영상취재 이인수)
<클로징 – 이진석 기자>>>
“케이블 업계의 당면 과제들에 대한 깊이있는 토론을 거친 각종 정책 컨퍼런스는, 케이블업계의 미래 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전망입니다.” 대구 엑스코 현장에서 케이블TV공동취재단 이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