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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V, 사진을 만나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15. 11:55

헬로TV, 사진을 만나다



                 - CJ헬로비전, ‘TV 포토뉴스 서비스’ 디지털케이블TV  ‘헬로TV’ 통해 제공

                 - 생생한 보도사진은 물론 다양한 테마의 고화질 사진 서비스 감상 가능해져
                 - TV화면과 생생한 현장감의 사진 뉴스 접목한 ‘TV 사진 포털’ 서비스 영역 기대돼


방통융합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 www.cjhellovision.com) 이 새로운 개념의 양방향 서비스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CJ헬로비전은 15일 데이터방송 업체인 ㈜아카넷TV(대표 서한영), 디지털 콘텐츠 전문업체 ㈜TCN미디어(대표 박창신)와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케이블TV ‘헬로TV’를 통해 고화질 사진 자료와 함께 관련 기사와 게임 등 다양한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TV 포토뉴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TV 포토뉴스 서비스’는 조선일보 등 국내외 주요 언론사가 참여한 뉴스뱅크이미지(image.newsbank.co.kr)의 언론사 보도사진과 글로벌 사진 전문 사이트인 피카소(
www.pcaso.kr)의 작품사진을 고화질 디지털케이블 방송에 접목한 것.


헬로TV 가입자라면 TV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포토뉴스를 관련 기사와 함께 열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다양한 테마의 고화질 사진 서비스를 통해 집안의 TV가 디지털 액자가 된 듯 색다른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TV 포토뉴스 서비스는 기존 TV 화면을 통해 제공되던 데이터방송 콘텐츠가 글(text)중심이어서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한계에서 벗어난 이미지 중심의 서비스로써 헬로TV 고객들이 한층 쉽고 편하게 뉴스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나의 기사에 1장의 사진만을 볼 수 있었던 기존 뉴스 열람 행태의 한계를 벗어나 하나의 기사에 관련된 다양한 사진이 제공됨으로써 보다 현장감이 살아있는 뉴스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TV 사진 포털(Photo Portal)’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헬로비전 컨텐츠 사업팀 김준환 팀장은 “이번에 제공하는 TV 포토뉴스 서비스는 사진자료를 보기만 했던 기존 행태에서 벗어나 고화질 사진을 보다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들이 접하기 쉬운 편리한 양방향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