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헬로TV’로 신문 읽으세요!

오늘 티비가이가 접한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헬로TV가 TV 방송프로그램, 영화 등의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이제는 TV로 신문을 읽을 수 있는 참 좋은 서비스가 30일부터 시작됩니다.
예전에는 종이로 인쇄된 신문을 구독해야만 신문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여러매체의 신문을 포털에서 쉽게 볼 수 있죠.
현재 우리가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젠 컴퓨터가 아닌 우리 가정에 있는 TV를 통해서도 신문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젠 ‘헬로TV’로 신문 읽으세요!

■ 전국 50여 개 신문을 매일 아침 TV 화면으로 한번에! ‘TV 신문’ 서비스
■ 실시간 기사와 비즈니스, 재테크, 교육 정보 등 다양한 정보가 한 눈에!

CJ헬로비전 ‘헬로TV’의 가입자라면 누구든지 안방에서 편안하게 전국 각지에서 발행되는 신문을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방송통신융합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CJ헬로비전은 헬로TV 화면을 통해 신문을 구독할 수 있는 TV신문 서비스를 3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TV 신문’ 서비스는 매일 아침 전국에서 발행되는 50여 개의 신문을 가정에서 TV 화면을 통해 종이신문과 똑같은 형태로 볼 수 있으며 간단한 리모컨 조작만으로 신문 보기 뿐만 아니라 스크랩 및 실시간 기사 열람까지 가능하다.

또한 각 분야별 뉴스 속보와 비즈니스, 금융/부동산/증권 등의 재테크는 물론 교육 정보(입시, 논술), 문화정보(공연, 여행)등 보다 세분화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뉴스의 신뢰성과 정보의 신속성, 이용의 편의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50여개 매체의 뉴스를 관심 분야별로 제공하는 분야별 기사보기를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영자 신문을 활용한 영어 활용교육, 문제풀이 등 알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신문활용교육(NIE)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변동식 대표는 “헬로TV가 갖고 있는 기술과 신문만이 갖고 있는 풍부한 기사 및 정보력이 결합된 TV 신문 서비스를 통해 헬로TV 가입자들의 편익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헬로TV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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