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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TV 소식

“가을에도 야구하자” CJ헬로비전이 함께 해요

                    “가을에도 야구하자” CJ헬로비전이 함께 해요


사직야구장을 가득 메운 3만 여 관중이 잘게 찢은 신문지를 흔들며 부르는 ‘부산 갈매기’,
여기에 파울 타구가 관중석으로 떨어질 때마다 어린이에게 공을 주라는 ‘아 주라’와 상대팀 투수가 견제구를 던질 때마다 울려 퍼지는 ‘마!’란 응원 구호는 이젠 전국적인 유행어가 돼버렸죠.




롯데 자이언츠 때문에 울고 웃는 부산 시민들의 각별한 야구 사랑은 이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연일 경기장 표가 매진되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니, 이번 가을 포스트 시즌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특히 파죽지세인 롯데 자이언츠의 올 시즌 선전 때문에 지역 전체는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의 올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연간 1500억 원을 넘어선다고 추산되는 연구결과가 화제를 낳기도 했죠.


이런 롯데 자이언츠의 팬들의 니즈를 알았는지 CJ 헬로비전 부산미디어센터 본부장 이준영,
오래된 숙원과 소망을 반영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국내 SO업계 최초로 지역 채널을 통해 야구 생중계 방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스포츠 방송에서 이승엽 요미우리 경기는 항상 볼 수 있었으나, 국내 야구 경기는 한 야구단의 방송을 볼 수 없었던 아쉬움을 이제 헬로TV에서 볼 수 있다고 하니 티비가이 역시 무척 기쁩니다~!!


이에 따라 부산경남지역에서 CJ헬로비전의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는 물론, 케이블 방송 가입자라면 이혜민 캐스터와 안병환 해설위원(전 경남상고 감독, 현 LA다저스 한국담당 스카우터)의 ‘편파적이고 열정적인’ 야구중계를 지켜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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