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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은 좋은 놈? 나쁜 놈? 불쌍한 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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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http://www.hani.co.kr/arti/SERIES/148/36216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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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의 가족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나누는 예능 프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위)과 <스타부부쇼 자기야>. 에스비에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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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자기야>는 결혼 1년차부터 30년차까지 다양한 연차의 부부를 불러서 더 재밌었다. 세상 물정 모르는 김태원도 큰 웃음을 줬다. 아내에게 코트 사주기 위해서 백화점에 30만원 들고 갔다잖아. 알고 보니 1200만원이었다고. 잘 모르는 남편이 보기엔 털 좀 달린 게 뭐 30만원이면 충분하겠지라고 생각한 거잖아. 나름 귀엽더라고. 그때 엠시 김원희가 “그러지 좀 말라”고 벌떡 일어나는 것도 참 재밌었고.
정 아이들을 보면 끼 있는 피는 못 속인다 싶더라.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맑고 밝아서, 그 프로 보면 우리나라 미래가 밝아지겠다 싶다. 감동을 잡아내는 작위적인 설정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되거든. 박준규 아들은 아빠가 할아버지 생각하면서 운다고 하고, 이광기 딸은 우리 아빤 안 울지만 대신 엄마를 일주일에 세 번은 울린다고 말하더라. 아이들의 솔직하고 다양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요즘 스타의 가족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들, 갑자기 늘기 시작했습니다. :) 그 프로그램들에 대한 지면 토크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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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7일, 마이클 베이 감독 영화를 하루 종일 보실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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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6240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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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상영될 영화 더록, 아마겟돈, 아일랜드, 진주만.(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트랜스 포머 2의 감독,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가 하루종일 방영됩니다. 상영될 영화는 더록, 아마겟돈, 아일랜드, 진주만. CJ 헬로비전의 채널인 수퍼액션에서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대표 영화 4편을 27일 낮 12시부터 잇따라 내보낸다고 밝혔습니다. 트랜스포머 같은 시원한 액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토요일 하루 종일 앉아서 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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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이 사회성, 티거 & 푸와 놀면서 키워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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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이들에게 사회성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유아교육 전문가이자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소장인 이혜범님은 “친구들에게 거리낌없이 다가가고 감정을 원활하게 주고받는 사회성 높은 아이들은 표정이 밝고 자기 표현을 잘합니다. 어디서나 주목을 받아 자신감을 지닌 아이로 자라지요”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사회성을 키우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내 친구 티거와 푸>를 보면 이런 사회성이 하루 아침에 길러질거라고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에 하루 아침에 되는 일 같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사회성 교육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숲속 탐정단"인 푸와 티거, 다비가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쳐 단계적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힘든 상황에 빠진 친구를 도와주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참, CJ헬로비전에서 <내 친구 티거와 푸>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 아시죠? 아래 퀴즈의 정답을 맞추시면, 100분을 뽑아 디즈니 홈스쿨링 키트를 드리고 있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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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밖으로 나온 3D입체 케이블 TV, 내년엔 시청자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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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http://blog.daum.net/kcc1335/544?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kcc1335%2F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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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무역전시관에 설치된 ‘콘텐츠존’ 부스에서는 국내 대표적 MPP들을 비롯한 인기 케이블채널들의 콘텐츠 전시와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날 전시회의 최대 화두는 케이블 업계가 IPTV의 공세에 대응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이었다. 방송과 통신을 결합한 융합 서비스도 관심을 끌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3차원(3D) TV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인터넷에 오른 방송 콘텐츠를 내려받아 볼 수 있는 셋톱박스를 전시했다. 대전지역 케이블 업체인 CMB는 고화질(HD) 케이블방송 서비스와 인터넷 서비스 체험관을 마련했다. 모두 디지털TV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케이블 업체가 공동 설립한 통신업체인 KCT는 인터넷전화와 TV를 연동한 TV 영상전화 서비스를 전시했고, 서울지역 케이블 업체인 씨앤앰은 TV를 통해 전화 발신자 번호표시, 메시지 관리 등을 구현한 ‘콜러ID'서비스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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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포머의 뿌리가 된 4가지 작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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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http://blog.cjhellotv.com/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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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로봇에 대한 꿈은 이렇게 길고긴 길을 거쳐, 트랜스포머에 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사실, 이 트랜스포머는 영화로 나오지 못할 운명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미국의 30대들에겐 "지난 추억" 같은 애니가 아니었다면, 과연 영화 제작이 가능했을까요?
지금까지 장황하게 트랜스포머 영화의 배경을 이루는, 인간적인 로봇-에 대한 이미지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를 한번, 이것저것 뒤적여 봤습니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 가운데 어떤 것도,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없거든요. 찾다보면 거의 모든 것들이, 과거에 만들어진 것들에 빚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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