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TV News](대구) 보상은 남의 일 (R) 26일 K-2비행장 전투기 소음피해문제와 관련해 보도를 해 드렸는데요 지역 주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보상조차 받지 못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보상금을 받은 사람은 이자까지 추가로 더 받는 다는 것 입니다. 이정목 기자입니다. 동구 반야월 체육공원에 잔뜩 화가 난 주민들이 목소리를 높입니다. K-2 전투기 소음피해보상과 관련해 전혀 지원을 받지 못한 주민들의 억울함이 결국 분노로 폭발한 것입니다. 불과 담 하나를 사이에 뒀지만 배상기준이 국제민간항공기 소음평가단위인 85웨클 이상 지역으로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최해영 / 동구 안심1동 “똑같이 시끄럽기는 마찬가지인데 84웨클이라고 안 주고 바로 옆집은 주는데 그러면 우리는 어디서 피해를 보상받아야 합니까?” 주민들의 억울함은 여기서 그..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532 다음